<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은행연계계좌 뱅키스(BanKIS) 신규 개설 고객에게 월 최대 10만원의 통신비를 지원하는 ‘뱅키스 가계통신비 절약플랜 이벤트’를 다음 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뱅키스 신규 고객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하고 주식을 거래한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거래금액에 따라 월 1만~10만원의 통신비를 최대 12개월간 지원한다.

6개월 이상 통신비를 지원받은 고객은 내년 8월부터 1년간 주식거래 수수료가 면제된다.

뱅키스는 전국 15개 은행 및 금융사 지점에 개설할 수 있다. 직원이 직접 방문해 계좌를 개설해주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를 통해서도 개설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는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truefriend.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44-5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