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 개설시 2년간 모바일 수수료 면제

 
<대한금융신문=김미리내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온라인 주식거래서비스인 S-lite의 신규 고객에게 2년간 무료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웰컴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S-lite란 0.013%의 온라인 주식거래수수료가 적용된 신한금융투자 주식거래 서비스로서 신한은행과 우체국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가입할 수 있다. S-lite 무료 수수료 혜택을 받으려면 S-lite 계좌를 생애최초로 개설하고 발급받은 주식거래수수료 무료쿠폰을 발급일로부터 한달 이내에 등록하면 된다. 쿠폰을 등록하면 등록일로부터 2년간 스마트폰 거래 수수료(유관기관비용 및 제세금 제외)를 면제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타 증권사 계좌를 통해 보유하던 주식을 S-lite 계좌로 이관하고 1회 이상 거래를 한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 상품권이 지급된다. 1억원 이상을 이체할 경우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이, 1000만원 이상 이체할 경우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이 지급된다.

신한금융투자 송용태 마케팅본부장은 “S-lite 웰컴이벤트는 최고의 증권 거래 서비스를 2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신한금융투자의 앞선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무료수수료 쿠폰 발급 방법은 S-lite 홈페이지(www.slit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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