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김미리내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중소기업, 법인 고객들에게 호텔숙박권, 골프공, 프로야구 관람권, 간식 등을 제공하는 ‘법인고객과 함께하는 동거동락(同居同樂)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인 ‘신한[파트너즈]’ 가입 회원들이 대상이며, 세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내 ‘신한[파트너즈]’ 신규회원으로 등록한 법인 모두에게 프로야구 관람권 또는 영화 예매권을 제공해 회원사 임직원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한다.
 
또한 신규 등록 회원 중 10억 이상 금융상품을 가입하면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또는 특급호텔 숙박권(조식포함)을 제공한다. 신한[파트너즈] 신규 회원 등록이 선행된 후 금융상품에 가입한 법인에 한하며, 대상 금융상품은 ELS(B), DLS(B), 랩, 해외채권을 포함한 채권, 신탁, 수익증권이며 RP와 MMW는 제외된다.
 
마지막으로 5개 법인을 추첨해 간식을 제공할 방침이다.

신한[파트너즈]는 기업의 자금관리와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임직원의 은퇴자산관리에서 금융거래 혜택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150여 법인이 회원으로 가입해 IB컨설팅, 증권 CMA 수익률 우대, 업무수수료 면제, 강당 무료 대관 등 제휴 법인의 성공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김성진 마케팅부장은 “신한[파트너즈]는 증권회사 법인 서비스 부문의 정보와 노하우가 집약된 서비스”라며 “이번 이벤트 참여와 함께 더 많은 법인·단체들이 신한[파트너즈]회원이 되어 신한금융그룹의 통합된 금융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파트너즈] 회원사 등록은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PWM센터에서 가능하며,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객지원센터(1588-0365) 또는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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