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한국투자증권 여의도PB센터는 오는 23일 오후 4시 아트컨설팅 전문기관인 지우아트(Jiu Art)와 공동으로 ‘미술품 감상 및 경매시장에 대한 고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쉬어가는 감성 충전의 시간을 통에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1부에서는 가나아트갤러리 강희경 팀장이 여의도PB센터에 현재 전시 중인 모용수, 안진의 ‘공감(共感), 꽃과 사랑의 시간전’에 대해 설명한다. 2부에서는 미술품 경매시장 세미나가 진행된다.

세미나는 미술품 감상이나 경매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신청 후 참석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권문규 여의도PB센터장은 “이제 금융사도 단순한 금융거래를 넘어 고객에게 문화와 연계되는 새로운 상품을 제공해야 하는 시대”라며 “처음 진행하는 감성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과의 공감대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여의도PB센터(02-3276-522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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