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드 몬데오

아주캐피탈은 올 초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수입차 ‘포드 몬데오’ 차량에 대한 장기할부 및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장기할부상품은 차량가 3990만원인 포드 몬데오 차량을 구입할 때 선수금 30%(1152만원)를 내면 월 44만2500원씩 72개월 할부로 이용 가능하다.

선수금 20%(840만원)를 내는 경우에는 월 납입금이 49만3900원이며, 150만원의 차량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높은 월 납입금이 부담되는 고객을 위해 유예할부상품도 출시했다.

포드 몬데오 차량 구입 시 원금의 60%까지 차량가를 유예해주고 25만3000원씩으로 36개월간 납입하면 된다. 선수금 30%(1152만원)를 내면 150만원 현금할인도 적용된다.

한편 아주캐피탈은 링컨 MKZ(차량가 4940만원) 모델을 대상으로 월 납입금 50만원으로 운영하는 60개월 무이자할부상품도 판매 중이다. 선수율이 41%(1940만원)일 경우 별도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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