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 앞에서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메르스로 인해 헌혈자 수가 감소하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 200여명은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 앞에서 실시된 헌혈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밖에도 새마을금고중앙회 및 새마을금고 직원들은 메르스 여파로 피해를 입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긴급금융자금대출, 피해지역 일손 돕기, 농산물 구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