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한지 한달 남짓된 예금보험공사 곽범국 사장이 직원과의 소통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곽범국 사장은 지난 7일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좌담회 형식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콘서트에서 곽 사장은 자신의 경영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 곽 사장은 오는 17일 실무직원들과 모바일메신저를 이용한 ‘e-타운홀미팅’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체육행사 등을 통해 직원들과의 소통행보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곽 사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은 매우 중요하므로 직원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언제나 열린 자세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