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보 곽범국 사장(왼쪽 두 번째)은 지난 7일 예보 본사에서 토크콘서트를 열고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취임한지 한달 남짓된 예금보험공사 곽범국 사장이 직원과의 소통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곽범국 사장은 지난 7일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좌담회 형식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콘서트에서 곽 사장은 자신의 경영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 곽 사장은 오는 17일 실무직원들과 모바일메신저를 이용한 ‘e-타운홀미팅’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체육행사 등을 통해 직원들과의 소통행보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곽 사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은 매우 중요하므로 직원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언제나 열린 자세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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