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아주캐피탈 이윤종 대표(왼쪽)가 한국표준협회 백수현 회장과 캐피탈 부문 종합대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캐피탈이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

아주캐피탈은 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캐피탈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 캐피탈 부문 고객만족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1년부터 5회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것.

아주캐피탈은 지난 2010년 고객중심경영을 선포하고 선제적 고객보호 활동, VOC(고객의 소리) 관리체계 구축 등 지속적인 체질 개선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를 사칭하는 금융사기에 강력한 대응활동을 펼쳐 3년 전 월평균 300건에 달하던 보이스피싱 신고를 5건으로 줄였다.

VOC 관리에도 탁월한 모습을 보여 소비자불만 접수 시 ‘2시간 이내 고객 통화, 1일 이내 처리’하는 VOC 기한 내 처리율 100%를 달성했다.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금융서비스도 개선했다.

아주캐피탈은 제출 서류를 일체 없앤 온라인 자동차 할부계약 서비스와 낮 시간 통화가 어려운 고객을 위한 오후 9시까지 야간상담 및 홈페이지 내 1:1채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아주캐피탈은 한국서비스대상 5년 연속 종합대상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아주캐피탈 블로그(blog.ajucapital.co.kr) 이벤트 페이지에 ‘아주캐피탈 축하해’라는 댓글을 입력하면 입력 시간에 ‘5’가 들어가 있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워치, CGV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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