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사(AXA)다이렉트는 손해보험업계 최초의 모바일 기반 사고처리 애플리케이션 ‘AXA 현장출동 영상지원 서비스’를 출시했다.[사진제공=악사다이렉트]

악사(AXA)다이렉트는 손해보험업계 최초의 모바일 기반 사고처리 애플리케이션 ‘AXA 현장출동 영상지원 서비스’를 9일 출시했다.

고객이 자신의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한 뒤 사고를 접수하면 사고처리 전담직원과 일대 일로 연결돼 사고가 실시간 처리된다.

사고처리 전담직원은 고객의 스마트폰을 통해 사고현장을 확인하고 기록할 수 있다. 사고처리에 필요한 중요 현장정보를 빠짐없이 기록 가능하다.

현장출동 직원은 사고현장 도착 전 처리 내용을 미리 전달받아 보다 신속하게 사고처리를 마무리할 수 있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스토어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유튜브(youtube.com/watch?v=wlINqHusHmI&feature=youtu.be)에 접속하면 사용 안내 영상을 볼 수 있다.

악사다이렉트 관계자는 “고객이 현장출동 영상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속하고 정확한 사고처리가 가능해 고객이 안심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며 “향후 서비스 적용 범위를 보상업무 처리와 피해물 확인 등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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