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지난달 상장한 미래에셋생명의 최현만 수석부회장(사진)이 자사주 5500주를 추가 매수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최 수석부회장이 보통주 5500주를 3571만원에 장내 매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결제일 기준 17일 3350주를 1주당 6422원씩 2151만원에, 18일 2150주를 1주당 6603원씩 1420만원에 매입했다.

이번 매수에 따라 최 수석부회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8만3112주(0.05%)에서 8만8612주(0.05%)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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