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의 최고경영진인 최현만 수석부회장과 하만덕 사장이 자사주 7053주를 추가 매수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최 수석부회장이 2000주, 하 사장이 5053주의 보통주를 각각 장내 매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결제일 기준 20일 1주당 6490원씩 총 1298만원에 주식을 사들였다. 최 수석부회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8만8612주(0.05%)에서 9만612주(0.05%)로 늘었다.

최 수석부회장의 경우 앞선 17~18일에도 보통주 5500주를 3571만원에 매수한 바 있다.

하 사장은 결제일 기준 20일 3369주를 1주당 6388원씩 총 2152만원에, 21일 1684주를 1주당 6207원씩 총 1045만원에 각각 매입했다. 하 사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2만5880주(0.01%)에서 3만933주(0.01%)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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