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안츠생명 사내 기타동호회 ‘피크타임’이 20일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로하스한울노인요양병원에서 위문공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알리안츠생명]

알리안츠생명은 사내 기타동호회 ‘피크타임’이 지난 20일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로하스한울노인요양병원을 방문해 위문공연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동호회 소속 직원 20명은 이날 병원 환자와 지역 거주 노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기타를 연주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안마를 해주고 산책을 하며 대화를 나눴다.

한 동호회원은 “공연을 앞두고 매일 밤 10시까지 회사에 남아 연습을 했는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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