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27일부터 미래에셋증권 전국 75개 지점에서 ‘ELS인컴 변액보험’(무배당)을 판매한다.[사진제공: BNP파리바카디프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27일부터 미래에셋증권 전국 75개 지점에서 ‘ELS인컴 변액보험’(무배당)을 판매한다.

ELS인컴 변액보험은 월지급식 ELS(주가지수연계증권) 투자로 수익을 확보하고 세금 부담까지 최소화할 수 있는 은퇴준비 맞춤형 상품이다.

ELS 투자 이후 매월 수익지급평가 기준에 부합할 경우 수익을 받아 은퇴 후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다. 연 5~6%의 수익률을 제시하는 ELS에 투자해 예금이나 즉시연금 같은 기존 은퇴준비 상품 보다 높은 수준의 수익을 추구한다. 월 수익은 일반 월지급식 ELS와 달리 비과세 혜택이 제공된다.

개별 ELS의 중도상환(6개월 단위) 또는 만기상환(3년 만기) 시 수수료 없이 동일한 유형의 ELS에 재투자해 새로운 투자처 발굴이나 수수료에 대한 고민 없이 안정적인 장기투자가 가능하다.

카디프생명 라프 와우터스 전무(CTO)는 “카디프생명은 ‘인컴 솔루션’, ‘저축·투자’, ‘건강’, ‘재산 유지’에 기반을 둔 균형 잡힌 은퇴 플랫폼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ELS인컴 변액보험은 인컴 솔루션 부문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카슈랑스 업무 제휴로 카디프생명만의 차별화된 은퇴 솔루션에 미래에셋증권의 고객자산관리 역량이 더해져 고객들의 은퇴 후 삶을 돕는다는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디프생명 홈페이지(cardif.co.kr), 콜센터(1688-1118) 또는 미래에셋증권 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