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안츠생명은 자녀를 위한 목적자금을 마련하면서 건강과 관련된 보장까지 챙길 수 있는 ‘알리안츠 우리아이 꿈을 키우는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출시했다.[사진제공: 알리안츠생명]

알리안츠생명은 자녀를 위한 목적자금을 마련하면서 건강과 관련된 보장까지 챙길 수 있는 ‘알리안츠 우리아이 꿈을 키우는 변액유니버셜보험’을 1일 선보였다.

이 상품은 자녀가 태아일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20종의 펀드에 장기 투자하는 상품으로 10년 이상 유지할 경우 이자소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자녀의 성장기에는 교육비, 학자금 등 목적자금을 마련하고 실손의료비 특약을 포함한 12개 어린이 특약을 활용해 건강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부모가 사망했을 때는 자녀를 위한 독립자금과 교육자금을, 자녀가 재해를 입었을 때는 재해장해급여금을 지급한다.

자녀가 성인이 된 후에는 피보험자(20~28세) 전환 기능을 이용해 성인용 특약을 부가할 수 있다.

의무 납입기간인 12년이 지난 뒤 자녀의 교육비나 결혼자금이 필요하면 중도 인출 기능을 활용해 목돈을 한꺼번에 마련하거나 정기중도인출서비스를 이용해 원하는 금액을 매월 자동으로 중도 인출할 수 있다.

보험료납입면제특약을 선택하면 주계약의 주피보험자, 즉 부모가 50% 이상 장해 판정 시 의무 납입기간인 12년 중 잔여기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이 밖에 채권형펀드 자동전환옵션을 활용하면 펀드가 목표 수익률을 달성했을 때 계약자 적립금이 보다 안전한 채권형펀드로 자동 이전돼 목표 수익을 관리하기 편리하다.

알리안츠생명 이봉철 커뮤니케이션부장은 “이번 상품은 자녀를 위한 평생 목적자금 마련과 건강 보장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프리미엄 상품”이라며 “자녀의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버팀목을 마련하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최적화돼 있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알리안츠생명 홈페이지(allianzlife.co.kr) 또는 고객센터(1588-65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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