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손해보험은 실제 교통사고 관련 데이터를 반영해 차별화된 보장 혜택을 제공하는 ‘하이패스 운전자보험’(무배당)을 판매한다.[사진제공: 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은 실제 교통사고 관련 데이터를 반영해 차별화된 보장 혜택을 제공하는 ‘하이패스 운전자보험’(무배당)을 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교통사고 발생 시 직장인의 평균 입원 일수가 10일이라는 점에 착안해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교통상해 입원비를 입원일 구간별로 차등 지급한다. 직업급수 1급 기준 1~3일은 4만원, 4~14일은 8만원, 15~180일은 6만원을 지급해 10일간 입원할 경우 총 68만원을 받을 수 있다.

운전 중 사망 또는 80% 이상 후유장해 시 10년간 매월 최고 300만원의 생활자금을 지급해 가장이 사망하거나 다치더라도 가족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자동차사고로 부상을 입어 보험금을 받는 횟수가 평균 1.2회라는 점을 반영해 자동사고 부상위로금 최초 1회 한도 보장도 신설했다. 표준형 플랜 가입 시 첫 사고는 집중적으로 보장받고 확률이 낮은 이후 사고에 대비한 보험료는 절약할 수 있다.

이 밖에 11대 중과실 또는 중상해사고 발생 시 벌금, 합의금, 변호사 선임비를 보장해 자동차보험의 보장 공백을 메울 수 있다.

가입 이후 보험료 인상이 없는 비갱신형 상품으로 간편심사를 거쳐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MG손보 홈페이지(mggeneralins.com) 또는 고객센터(1588-595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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