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이 베이비박스에 유기돼 보육시설로 보내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베이비박스 그 후’ 캠페인에 참여한다.
ING생명은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이 같은 내용의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3일 체결했다.
ING생명은 9~10월 두 달간 재정 컨설턴트(FC)가 고객 1명을 만날 때마다 3000원씩 적립해 유기 아동 지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ING생명 마케팅본부 박익진 부사장은 “국내 소외계층 아동들이 차별 없이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