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온라인 암보험 1509’ 출시
고액암 보장한도 8000만원으로 늘려

▲ 미래에셋생명은 저렴한 보험료로 최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안보험 ‘미래에셋 온라인 암보험 1509’(무배당)을 판매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저렴한 보험료로 최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안보험 ‘미래에셋 온라인 암보험 1509 갱신형’(무배당)을 7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5년 갱신형 상품으로 온라인보험의 최대 강점인 가격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절대 금액을 낮췄다. 월 보험료는 최초 계약, 5년 만기, 5년납, 가입금액 2000만원(고액암 8000만원) 기준 40세 남성 7500원, 여성 6980원이다.

고액암 기준 최고 6000만원이었던 보장 한도도 최고 8000만원까지 늘렸다. 치료비뿐 아니라 부족한 생활비를 충당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상품 가입은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online.miraeasset.com)에서 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 엄미리 매니저는 “기존 비갱신형 암보험의 보험료도 저렴하지만, 갱신형 상품은 40세에 가입해도 보험료가 1만원이 되지 않을 정도로 고객의 부담이 적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