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패밀리 헬스 데이’ 개최
전·현직 배드민턴 선수 등 참여

▲ 13일 메트라이프생명이 서울 송파구 소재 고등학교에서 진행한 ‘2015 패밀리 헬스 데이(Family Health Day)’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에서 지역사회 가족공동체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2015 패밀리 헬스 데이(Family Health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슈퍼시리즈’ 타이틀 스폰서인 모회사 미국 메트라이프가 기획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학생과 가족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존경, 협력, 소통 등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이효정 삼성전기 배드민턴단 코치 등 전·현직 배드민턴 선수들이 참여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메트라이프생명 정호정 마케팅담당 전무는 “최근 ‘건강해지는 연금보험’을 출시한 것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가족공동체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스포츠를 통해 건강뿐 아니라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을 고루 배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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