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컴저축은행 임직원들이 14일 을지로입구역지점 이전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14일 기존 명동지점을 을지로입구역으로 이전하고, 지점명도 을지로입구역지점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을지로입구역지점은 서울시 중구 을지로 50 OPUS 11빌딩 2층에 자리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직장인뿐 아니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을지로입구역 인근으로 지점을 재배치하고, 고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지점을 이전했다”면서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금융서비스로 서민과 소상공인, 자영업을 영위하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웰컴저축은행의 영업점 이전안내는 홈페이지(www.welcomebank.co.kr) 또는 대표전화(1661-0001)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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