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포드 몬데오 구매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아주캐피탈이 포드코리아 전속금융사 선정 기념으로 ‘몬데오’ 차량 구매 시 무이자할부, 72개월 장기할부, 유예할부 등 다양한 할부금융 상품을 선보였다.

고객은 경제 사정에 따라 원하는 할부금융 상품을 선택해 월 납입금을 조절할 수 있다.

먼저 무이자할부 상품은 차량가 3990만원의 30%인 1197만원을 선수금으로 내고 잔금을 36개월간 무이자로 갚아나가는 방식이다. 월 납입금은 77만5000원이다.

72개월 장기할부 상품을 이용하면 월 납입금을 무이자할부 보다 낮출 수 있다.

이 상품은 차량가의 20%(798만원) 또는 30%(1197만원)를 선수금으로 내고 잔금을 72개월 동안 나눠 내면 된다. 선수금 20% 납부 시 월 납입금은 48만6000원(이자율 3.1%), 30% 납부 시 월 납입금은 42만원(이자율 2.6%)이다.

유예할부는 차량 구매 시 초기비용이 부족한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매달 내는 납입금을 더 낮추고 싶다면 유예할부를 선택하면 된다.

유예할부의 경우 차량가의 30%(1197만원)는 선수금으로 내고, 60% 또는 65%는 지급을 미뤄두면 된다. 계약기간은 36개월이다. 60% 유예하면 월 납입금이 17만4000원(이자율 2.9%), 65% 유예하면 월 납입금이 12만3000원(이자율 3.0%)이다.

유예한 금액은 할부기간 종료 후 일시 상환하거나 다시 할부로 갚아나갈 수 있다.

아주캐피탈은 할부금융 상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사고차량 무상교체 서비스 및 60만원 상당의 썬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사고차량 무상교체 서비스는 사고 수리비용이 차량가격의 30%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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