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본점에서 6억원 상당의 의류 5만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의류는 ‘OK저축은행과 밀알복지재단이 함께하는 사랑의 의류 바자회’에서 판매되며, 바자회로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OK저축은행 김홍달 수석부사장은 “앞으로도 OK저축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해 소외된 이웃을 돕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OK저축은행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INVITATIONAL)’을 개최한다. OK저축은행은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골프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