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서울 청계천로 신한생명 본사에서 신한생명 김철 부사장(오른쪽)과 톡스앤필 김은희 원장이 소호(SOHO)슈랑스 영업제휴 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제공: 신한생명]

신한생명은 지난 7일 미용클리닉 네트워크업체 톡스앤필과 소호(SOHO)슈랑스 영업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생명이 2012년부터 보험업계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소호슈랑스는 개인사업자를 통해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영업채널이다.

새롭게 제휴한 톡스앤필은 전국 22개 병원을 운영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미용클리닉 네트워크업체다. 신한생명은 병원 의료진과 고객에게 소호사업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소호슈랑스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소호슈랑스의 안정적인 영업기반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업체와 제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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