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한화손해보험 재난봉사단이 서울시 도봉소방서에 화재사고 피해를 입은 관할지역 기초생활수급자들을 위한 구호물품과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재난봉사단은 8일 화재로 집이 전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도봉구 지역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이불, 주방용품 등 구호물품과 위로금을 전달했다.

한화손보는 전국재해구호협회,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서울시내 화재사고 피해 주민을 위한 봉사 프로그램 ‘세이프 투게더 하우스(Safe Together House)’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앞선 4월 강북구 미아동 화재 피해 가정 지원에 이은 세 번째 활동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재난사고 예방활동에 앞장서고,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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