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김미리내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4일 오후 4시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12번길 26 센트럴타워 1층에 위치한 분당지점에서 자산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부에서 부동산 114 이미윤 책임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하반기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미래에셋증권 배준영 분당지점 수석웰스매니저가 금융시장의 주요 이슈 분석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증시흐름을 전망하고 자산배분전략을 제안할 방침이다.

미래에셋증권 강효식 분당지점장은 “중국 경착륙 우려, 미국 금리 인상 등 다양한 경제 변수가 많아 방향성을 예단하기 쉽지 않다”며 “이번 세미나는 부동산에서부터 금융시장 전반에 이르기까지 경제 이슈를 두루 살펴보고 투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분당지점(031-705-7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