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은 ‘KB 착한 종신보험’, ‘KB 착한 어린이보험’(이상 무배당) 등 인터넷보험 신상품 2종을 23일 출시했다.

KB 착한 종신보험은 갑작스런 사망을 평생 보장하는 상품으로, 사업비를 줄여 환급률을 높이고 보험료를 낮췄다.

종신보험 본연의 기능인 사망 보장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특약을 없애 쉽게 이해하고 가입할 수 있다.

KB 착한 어린이보험은 암, 5대 장기이식, 조혈모세포이식과 각종 수술, 질병 입원, 재해 골절 및 입원 등 병원에 갈 일이 잦은 어린이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했다.

태아 가입 시 의무 부가되는 주산기질환보장특약을 통해 주산기질환수술 및 통원비를 보장한다.

KB생명 관계자는 “두 상품은 인터넷을 통해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며 “가족의 행복과 안전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B생명 인터넷보험 전용 홈페이지(cyber.kbli.co.kr/ONLIN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