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10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영화관에 독거노인 320여명을 초청해 ‘함께 나누는 영화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독거노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노인들은 영화를 관람하고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농협생명 김용복 사장은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주변 노인들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