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생명의 보험설계사(FC) 계층별 동기 부여 프로그램 ‘신한 공감 시즌Ⅲ’에 참여한 FC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제공: 신한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신한생명은 지난 9월부터 1박 2일 과정으로 6회차에 걸쳐 진행한 보험설계사(FC) 계층별 동기 부여 프로그램 ‘신한 공감 시즌Ⅲ’를 14일 마무리했다.

1~2회차 인천 네스트호텔, 3~6회차 천안 연수원에서 각각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영업대상 수상자, 우수 FC, 직책 FC 등 18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콘셉트는 FC 스스로 마음을 움직이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의미의 ‘감동(感動)’이었다. 세부 교육과정은 △동행(성공을 향한 도전) △동감(업에 대한 자부심) △동심(로열티 제고) 등으로 나뉘었다.

인문학 강의와 트레킹, 오케스트라 연주 등 현장 소통형 교육 과정으로 구성돼 FC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강한 영업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현장 핵심 인력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FC 존중 문화를 정착시켜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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