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나생명은 유병자나 고령자도 간편심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더(THE) 간편한 입원보험’(갱신형)을 판매한다.[사진제공: 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은 나이가 많거나 병력이 있어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보험소외계층도 간편심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더(THE) 간편한 입원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유병자와 고령자도 3가지 제한 기준에 해당하지 않으면 서류 제출이나 건강 진단 없이 가입 가능하다.

해당 기준은 △최근 3개월 이내 의사의 입원, 수술, 추가 검사 소견 여부 △2년 이내 질병 및 사고로 입원 또는 수술 여부 △5년 이내 암 진단 및 암으로 인한 입원 또는 수술 여부다.

가입 연령은 45세부터 80세까지이며, 갱신을 통해 최고 9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수술비와 사망보험금까지 수령할 수 있도록 ‘더 간편한 수술특약’, ‘더 간편한 정기특약’을 추가했다.

주계약 가입금액 5000만원 기준 3일 초과 입원일당 최고 5만원을 지급한다.

수술특약에 가입하면 수술분류표 1~5종 수술 시 1회당 최고 300만원(가입금액 1000만원), 정기특약까지 가입하면 사망 시 최고 4000만원(가입금액 4000만원)을 보장한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라이나생명은 그동안 보험소외계층을 위한 상품 출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유병자와 고령자가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 출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lina.co.kr) 또는 고객서비스센터(1588-005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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