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신한생명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편리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신한 스마트 인터넷보험 스마트폰 보험 가입 서비스’를 17일 개시했다.

이번 서비스 도입에 따라 컴퓨터와 태블릿PC뿐 아니라 모바일기기를 활용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 보험 가입 서비스 페이지(e.shinhanlife.co.kr/mobile)에 접속하면 언제, 어디서나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고객들이 가입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전문 상담원이 유선 안내를 통해 상품 내용과 가입 절차를 안내하는 ‘원클릭 상담 신청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생명 박상길 시너지추진팀장은 “스마트폰 보험 가입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보험에 가입하는 만큼 오프라인에 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며 “스마트폰만 있으면 쉽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어 모바일에 익숙한 2040세대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