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손해보험 강북지역봉사단이 16일 서울 중랑소방서에서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구호물품와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 한화손해보험]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6일 서울 중랑소방서에서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구호물품와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서울시 화재사고 피해 주민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세이프 투게더 하우스(Safe Together House)’를 통해 이뤄졌다. 한화손보는 지역 생활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서울소방재난본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이 환절기 화재사고나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앞장서는 한편, 갑작스런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