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소방안전교육에 참여한 경북 영주시 119소년단 소속 초등학생과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NH농협손해보험]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을 맞아 17~18일 양일간 국민안전처와 공동으로 경북 영주시 119소년단 소속 초등학생 30명을 초청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농협손보 헤아림 봉사단과 119소년단은 교육 첫날 서울 광진구 소재 어린이대공원 내 소방안전체험관을 찾아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해 상황을 체험했다.

소방시설인 소화기, 완강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인명구조법 실습을 통해 위급상황 대처법을 배웠다.

둘째날에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 키자니아를 방문해 화재감식단, 전기안전사, 과학수사대 등 안전사고 관련 직업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 밖에도 어린이들은 서울의 주요 명소인 경복궁, 광화문광장, N서울타워 등을 둘러보며 추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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