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롯데손해보험 직원이 대한적십자사 차량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롯데손해보험]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25일 서울 중구 남창동 본사에서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손보 임직원 70여명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차량에 올라 타 헌혈을 했으며,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마케팅전략팀 유현식 대리는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소식을 접하고 행사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매년 꾸준히 헌혈을 통해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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