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생명은 25일 ‘제8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소셜미디어대상 생명보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 흥국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흥국생명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객들과 가장 활발하게 소통하는 생명보험사로 선정됐다.

흥국생명은 지난 25일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한 ‘제8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소셜미디어대상 생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온라인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객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본선에 오른 369개 단체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지수와 고객 평가 등을 종합해 우수 단체를 선정했다.

흥국생명은 ‘인생을 예술처럼, 당신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라이프 이즈 아트(LIFE IS ART)’를 콘셉트로 블로그(heungkuklifeblog.com), 페이스북(facebook.com/lifeheungkuk)을 운영 중이다.

지치고 힘든 일상 속에서 예술을 통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고 체험을 통해 공감할 수 있는 소식을 제공한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적극 소통하고,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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