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화재는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와 질병사망을 하나의 담보로 보장받을 수 있는 ‘내인생 행복플러스 종합보험’을 판매 중이다.[사진제공: 동부화재]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동부화재의 ‘내인생 행복플러스 종합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29일 동부화재에 따르면 전국의 지점과 고객센터에 지난달 12일 출시된 내인생 행복플러스 종합보험 가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 상품은 기존 상품과 달리 3대 질병 진단비를 동시에 보장하는 질병사망 보장형 담보를 탑재했다. 가입금액 100% 한도 내에서 진단 시 최고 3000만원을 선(先)지급하고, 이후 질병사망 시 최고 300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와 질병사망을 하나의 담보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국인의 주요 질환인 뇌혈관질환과 허혈성심질환으로 인한 사망, 수술, 입원 비용도 보장 대상이다. 국내 사망 원인 1위인 암의 경우 동일 항목뿐 아니라 통원치료에 필요한 비용도 보장한다.

안면 부위에 대한 보장 담보를 신설해 레이저시력교정수술 합병증 진단 및 재수술비특약 가입 시 수술 후 각막혼탁, 각막확장 등 합병증 진단 시 재수술 비용을 지급한다. 만성비염, 만성부비동염 수술비를 보장하는 후각특정질환수술비특약, 비골을 포함한 안면과 두개골 골절 진단비를 보장하는 안면·두개골특정골절진단비특약도 가입 가능하다.

100세 만기 상품으로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0년납, 15년납, 20년납, 25년납, 30년납 중 선택하면 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부화재 홈페이지(idongbu.com) 또는 고객센터(1588-01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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