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The-K)저축은행은 서울연탄은행에 연탄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더케이저축은행은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의 ‘사랑의 연탄 300만장 나눔’ 행사에 동참하는 의미로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

이어 창립 43주년을 기념해 임직원들이 노원 백사마을의 어르신들에게 1000장 가량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더케이저축은행 김인상 대표는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바른 금융사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더케이저축은행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다. 계열사로는 더케이손해보험, 더케이예다함상조, 더케이호텔앤리조트, 더케이소피아그린, 더케이서드에이지, 더케이교직원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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