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저축은행이 이달 말까지 최고 연 2.75%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이 정기예금은 12개월 2.5%(100억원 한도), 13개월 2.6%(200억원 한도), 14개월 2.6%(250억원 한도), 15개월 2.65%(340억원 한도), 16개월 이상 2.65%(44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기간별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여기에 인터넷뱅킹 또는 스마트폰뱅킹으로 상품에 가입하거나 6개월 이내 헌혈증을 제시하면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KB카드 신규 발급 후 3개월 이내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가입기간 및 금액에 따라 최대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아주저축은행 오화경 대표는 "올 한해 고객이 행복한 금융을 만들기 위해 플러스예적금(+), 삼삼오오함께만든적금(+), 고객만족 모니터링(-) 스마트폰뱅킹 런칭(×), 연탄나눔예적금(÷), 생명나눔예적금(÷) 등 사칙연산을 주제로 상품과 서비스를 런칭해왔다"며 "사칙연산 캠페인의 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이 특판 행사가 저금리 시대에 고객님들께 큰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특판은 아주저축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주저축은행 홈페이지(www.ajusavingsban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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