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은 KB착한대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KB플러스사랑단체보험’ 무료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KB플러스사랑단체보험은 대출고객이 상해로 인한 사고발생 시 사망 또는 50% 이상 후유장해로 진단받을 경우 남아있는 대출금 상환을 면제해주는 상품이다.

KB착한대출 신규고객이면 누구나 온라인 및 모바일대출 약정 시 간단한 동의만으로 보험에 무료 가입할 수 있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KB저축은행이 실천하고 있는 ‘착한금융’의 일환으로 ‘사고로 인해 겪게 될 가족의 정신적 부담과 물질적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에서 무료보험 가입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2013년 출시된 KB착한대출은 평균금리 14%대의 중금리대출로, 올 11월 말 기준 누적 취급실적이 약 1만여건, 82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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