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 이정호 신임사장
<대한금융신문=김미리내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 신임사장에 이정호(사진) 전 대표가 선임됐다.

미래에셋그룹은 "오는 8일부로 그룹 정기임원승진을 단행한 결과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의 이정호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했다"며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에 초점을 맞춘 한편 퇴직연금 등 연금사업부문을 강력히 추진하게 위한 인사 단행"이라고 설명했다.

이정호 신임사장은 1967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대우증권에서 한국주식 스트래티지스트를 역임한 후 2000년 미래에셋증권에 입사해 2011년부터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에서 근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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