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웅인씨와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씨가 출연한 KB손해보험의 온라인 자동차보험 브랜드 ‘KB매직카다이렉트’ 방송 광고.[이미지제공: KB손해보험]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KB손해보험은 온라인 자동차보험 브랜드 ‘KB매직카다이렉트’를 알리기 위해 배우 정웅인씨와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씨가 등장하는 방송 광고를 26일부터 방영한다.

이번 광고는 KB손보가 케이블채널을 통해 선보이는 최초의 방송 광고로, 정웅인씨와 손연재씨가 운전교습을 주제로 코믹한 상황을 연출했다.

운전 고수인 정씨가 운전 초보인 손씨를 만나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정씨가 손씨에게 “리본은 잘 돌리면서 핸들은 못 돌리냐”고 구박하는 장면이 삽입됐다.

손씨는 운전은 서툴지만 자동차보험은 다이렉트로 손쉽게 가입하는 신세대의 모습을 연기했다.

KB손보 이평로 다이렉트본부장은 “KB손보만의 금융 혜택과 간편하고 스마트한 보험 가입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KB매직카다이렉트가 젊은 세대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으로 인식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B손보는 KB손보는 이달 초부터 KB매직카다이렉트 홈페이지(kbmagiccardirect.co.kr)를 통해 사이버마케팅(CM)채널 전용 자동차보험을 판매 중이다. 인터넷 자동차보험은 보험설계사를 통한 대면채널에 비해 평균 17.3%, 전화상담원을 통한 텔레마케팅(TM)채널에 비해 평균 3.9% 보험료가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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