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부금융협회 임승보 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 및 임직원 20여명이 지난 29일 광화문 헌혈의집에서 헌혈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부금융협회 임승보 회장 및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29일 광화문 헌혈의집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헌혈량이 급격히 줄어 헌혈 공급에 차질이 생기는 것과 관련해 협회 차원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임승보 대부금융협회장은 “건강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헌혈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동참으로 부족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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