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월 수익을 더 빨리 받기 원하는 고객을 위해 조기지급형을 추가한 ‘ELS인컴 번액보험’(무배당)을 판매한다.[사진제공: BNP파리바카디프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은퇴 후에도 매월 즉시연금 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ELS인컴 번액보험’(무배당)에 조기지급형을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ELS인컴 변액보험은 월 지급식 주가지수연계증권(ELS) 투자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비과세 혜택까지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평생 월급 솔루션’이다. 시중에 판매 중인 즉시연금 상품의 평균 공시이율인 약 2.96%보다 2배가량 높은 연 5~6%의 수익률의 ELS에 투자한다.

카디프생명은 이 상품에 월 수익을 좀 더 빨리 지급받기 원하는 고객을 위한 조기지급형을 신설했다. 자금 유동성이 확보된 고객들에게는 기존 거치지급형을 제안해 개인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카디프생명 최성욱 상무는 “ELS인컴 변액보험은 예금이나 즉시연금으로 준비하는 노후자금에 부족함을 느끼는 고객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줄 대안”이라며 “새롭게 추가한 조기지급형이 개인의 자금 상황에 맞는 은퇴자금 플랜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디프생명 홈페이지(cardif.co.kr) 또는 고객센터(1688-111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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