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성저축은행 임직원들과 인천 미추홀외고 학생들이 지난 30일 연탄 나눔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인성저축은행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인성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지난 30일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에서 인천연탄은행을 통해 연탄을 기부하고, 이 중 3000여장을 인천 미추홀외고 학생들과 함께 저소득층 15여 가구에 전달했다.

인성저축은행 김춘길 대표는 “인성저축은행은 매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인천연탄은행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과 유대를 강화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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