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예가람저축은행이 10년 연속 흑자를 기념해 이달부터 ‘2030 스타트(Start)정기적금’과 ‘직장인 플러스(Plus)정기적금’을 선보인다.

우선 2030 Start정기적금은 20~30대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기본 정기적금 금리에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12개월 기준 연 3.1% △24개월 기준 연 3.3% △36개월 기준 연 3.5%의 금리가 적용된다.

직장인 Plus정기적금은 사원증이나 명함 등을 지참한 고객에게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12개월 기준 연 3.2% △24개월 기준 연 3.4% △36개월 기준 연 3.6%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정기적금 만기 후 정기예금으로 재예치하는 경우에는 예금금리 0.1%포인트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정기적금 가입은 예가람저축은행 영업점을 통해서만 가입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예가람저축은행 홈페이지(www.yegarams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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