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니온’ 1기 80명에게 수료증 전달

▲ 지난 29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정연석 감독이사(두번째 줄 왼쪽에서 열 번째)와 영유니온 1기 서포터즈,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9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회관에서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1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1기 서포터즈 80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우수한 활동을 펼친 7개 팀에게는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이 수여됐다.

영유니온 1기는 새마을금고의 대학생 홍보대사로, 지난해 9월부터 약 5개월 동안 전국 각지에서 새마을금고 브랜드를 홍보하고 ‘MG희망나눔’이라는금고의 사회공헌 정신을 전파했다.

또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사회 녹화사업, 새마을금고 일일체험 등 다양한 미션과 김장김치 나누기, 연탄배달 등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영유니온은 공식 블로그, 유튜브 등 SNS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힘쓰며 젊은 층에게 새마을금고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정연석 감독이사는 “영유니온 1기의 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가 추구하는 가치와 소비자에게 줄 수 있는 많은 혜택을 젊은이들에게 널리 알렸다”고 전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 상반기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영유니온 2기를 모집한다. 영유니온 2기는 12월까지 새마을금고를 알리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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