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DB생명 권영민 총괄부사장(오른쪽 두 번째)과 KDB든든봉사단원들이 3일 서울 용산구 소재 장애인복지관에서 재가(在家) 장애인에 전달하기 위해 빚은 만두를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제공: KDB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KDB생명은 지난 3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장애인복지관에서 만두를 빚어 재가(在家) 장애인에 전달하는 ‘장애인 가정을 위한 설 만두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KDB든든봉사단과 직업훈련 장애인 50여명은 이날 직접 빚은 만두와 전을 용산구 일대 재가 장애인가정 100가구에 전달했다.

KDB생명 권영민 총괄부사장은 “설을 맞아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과 주변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했다”며 “함께 나누는 음식들이 작은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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