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신용회복위원회는 4일 이사회를 열고 안웅환 전 금융감독원 국장<사진>을 신임 사무국장으로 임명했다.

안웅환 신임 사무국장은 1962년생으로 홍익대 경영학과, 연세대 경제학 석사를 졸업했다. 이후 1999년 금융감독원에 입사해 비은행감독국, 저축은행서비스국, 인재개발원 등을 거쳐 대부업 검사실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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