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JB우리캐피탈이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시현했다.

JB우리캐피탈은 지난해 순이익이 612억원으로 전년 305억원 대비 307억원(100.4%) 증가했다고 지난 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5335억원으로 전년(4363억원)대비 22.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809억원으로 전년(404억원)대비 100.3% 증가했다.

JB우리캐피탈은 “신용등급 상승으로 인한 조달금리 절감 및 영업력 확대를 통해 수익기반을 확충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