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서비스 등록 후 쇼핑하면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신한카드가 자사의 쇼핑 사이트인 ‘올댓쇼핑’ 리뉴얼을 기념해 각종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3월 13일까지 올댓쇼핑에서 새롭게 도입된 ‘올패스’ 서비스를 이용해 5만원 이상 결제하면 마이신한포인트 3000점을 적립해 준다.

올패스는 처음 한번만 카드정보를 등록하고 배송지를 입력하면 쇼핑 때마다 다시 입력할 필요 없이 클릭 한 번으로 이용 가능한 서비스다.

또한 포인트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고 5만원 이상 결제하면 마이신한포인트 2000점을 적립해 준다.

포인트 알림 서비스는 고객이 목표 포인트를 설정한 후 보유 포인트가 목표 포인트에 도달하면 고객에게 이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올댓쇼핑에서 마이신한포인트 전액 혹은 부분 결제 쇼핑을 하려는 고객에게 유용하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올댓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후 쇼핑한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의 10%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재적립해 준다.

이달 말까지 올댓쇼핑 앱을 신규 다운받은 고객 전원에게는 CU 바나나맛 우유 1200원 할인 쿠폰과 GS25 스타벅스 더블샷 캔커피 1400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달 올댓쇼핑 사이트를 전면 개편하고 ‘올댓쇼핑&월렛’ 앱을 ‘올댓쇼핑’ 앱으로 업그레이드한 바 있다. 포인트별 상품 카테고리를 구성해 고객이 보유한 포인트에 맞는 상품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하고 웹 사이트에 적용된 상품과 기능을 모바일에도 똑같이 적용했다.

또 올패스 서비스와 추천상품 서비스는 물론, 생필품 등을 적정 시기에 배송해주는 정기배송 서비스와 여러 상품을 모아 일괄 배송해 주는 묶음배송 서비스도 선보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쇼핑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러 새로운 서비스를 올댓쇼핑 사이트에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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