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3회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복지제도부문 대상을 수상한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하정림 사무국장(왼쪽)과 안병훈 심사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메트라이프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산하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하 메트라이프재단)은 지난 24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3회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복지제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위원회가 주관하고 신산업경영원이 주최,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한 시상식은 투명경영, 사회봉사, 환경경영, 인재양성, 복지제도, 문화경영 등 6개 분야 우수 기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자리다.

메트라이프생명이 지난 2005년 설립한 메트라이프재단은 사회복지를 위한 각종 제도와 경영인의 경영관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재단은 소외계층에 동등한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금융포용사업을 통해 금융서비스에 대한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또 노후에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후 및 은퇴 연구 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임직원은 물론 가족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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