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손해보험이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2016년 새로운 도전을 위한 첫마음 다짐대회’에서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 농협손보 이윤배 사장(다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 NH농협손해보험]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출범 5년차를 맞은 NH농협손해보험이 올해 초심으로 돌아가 지속경영의 토대를 마련한다.

농협손보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 농협손보 이윤배 사장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새로운 도전을 위한 첫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올해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지속경영을 위한 사업 활성화와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김용환 회장은 글로벌사업 확대, 스마트금융 역량 강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 농협금융의올해 경영전략을 설명했다. 또 대표 상품 개발과 채널 및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등 농협손보의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이윤배 사장은 “출범 후 4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끈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올해도 출범할 때의 첫 마음으로 마케팅 경쟁력 강화, 수익성 제고, 경영 인프라 개선, 농업인 실익 확대 등 중점 추진 과제에 매진해 경영목표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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